육모진 모래를 팔모지게 밟았다 , 같은 길을 발이 닳도록 수없이 다녔다는 말. 성인 1인당 하루 지질 섭취량은 50g이 기준이지만 동물성 지질에 치우치지 않고 동물성 지질과 식물성 지질을 절반 정도씩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오우미 쥰 마루 넘은 수레 내려가기 , 일의 진행이나 형세의 변화 따위가 매우 빠르거나 걷잡을 수 없는 기세임을 이르는 말. 감추어 둔 것은 나타나게 마련이고 비밀은 알려져서 세상에 드러나게 마련이다. -성서 동쪽 이웃은 소를 통째로 희생하여 성대하게 의식을 차려서 제사를 지내고 있으나 성의가 없다. 서쪽 사람은 성의있는 간소한 제사를 지내고 있으나 오히려 이것이 신의 진정한 복을 받을 것이다. -역경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 무슨 일이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가며 하라는 말. 오늘의 영단어 - third-degree burns : 3도화상오늘의 영단어 - conversion : 전환, 변환,개조, 개종전당 잡은 촛대 같다 , 말없이 한 구석에 덤덤하니 앉아 있기만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영적인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 빠질 수 있는 가장 큰 함정이 바로 개인주의와 자아도취, 사회에 대한 무신경이다. 깊은 명상 속에서 한없는 평화와 기쁨을 느끼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발붙인 현실에서의 책임을 회피하지 말자는 것이다. 우리는 절대로 혼자서 완성된 깨달음에 도달할 수 없다. 함께 살아가는 가족과 아웃, 동료와 공동체 속에서 우리의 깨달음도 자라고 성장하며 열매를 맺는다. -일지 이승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