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 사흘에 용천관(龍川關) 다 지나가겠다 , 준비만 하다가 정작 할 일을 못함을 이르는 말. 어떤 일이라도 지상지선(至上至善)을 다하고 거기에서 동하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 지상지선은 그 곳에서 정지하지 않으면 이미 지선(至善)이 아니게 되는 것이다. -대학 잔바늘로 쑤시듯 한다 , 무엇이나 착살맞게 들쑤시기를 잘한다는 말. 굽은 나무가 선산(先山)을 지킨다 , 쓸모 없어 보이는 것이 도리어 제구실을 제대로 한다는 뜻. 황하(黃河)의 물이 맑기를 언제 기다리느냐, 사람의 수명이 얼마나 된다고. 할 일은 빨리 해야 된다는 말. -고시원 낚시의 끝은 낚시를 드리운 것이 아니라 물고기를 완전하게 손으로 잡을 때이다. -토마스 퓰러 설탕에 절였거나 설탕을 많이 넣어 조리한 음식은 먹지 말아야 한다. 설탕의 제조 방법으로 미루어 볼 때 너무 지나치게 많이 먹는 현 상황으로 인해 이렇듯 대규모로 괴혈병이 돌고 있다고 사료된다. -토마스 윌리스 [인체 내 약물 작용에 대한 고찰] 오늘의 영단어 - tonic : 튼튼하게 하는, 원기를 돋우는, 으뜸음의: 강장제오늘의 영단어 - touch off : 촉발되다, 발생하다기회는 발견될 때마다 놓치지 말고 잡지 않으면 안 된다. -베이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