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무에 낫 걸기 , 큰 세력이 턱없이 쓸데없는 대항을 하여 헛수고만 한다는 말. 어정뜨기는 칠팔월 개구리 , 마땅히 할 일은 안 하고 몹시 엉뚱하고 덤벙대기만 함을 이르는 말. 참고 견디는 게 아니라 자진해서 하는 것, 이것이 유쾌한 것의 본질이다. 음악은 듣기만 하고 스스로 노래하지 않으면 별로 재미가 없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은 음악은 귀로써가 아니라 목청으로 맛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운 그림도 그 즐거움은 제 손으로 색칠을 한다든가 수집을 하지 않으면 그다지 재미를 모른다. 때문에 인간의 행복은 그저 탐구하고 정복하는 데 있다. -아리스토텔레스 오늘의 영단어 - wrapping up : 마감하는, 끝내는맨 처음에 하느님이 만든 남자는 양성을 겸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남자 중에도 여성 호르몬이 있고, 여성 중에도 남성 호르몬이 있다. -탈무드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개인의 식성과 취향에 따라 그저 입에 맞는 것을 먹는, 단순히 개인적인 차원의 문제가 아니며, 정치·경제·사회·문화·역사라는 소용돌이 속에서 끊임없이 맞닥뜨려야 하는 문제인 것이다. -김수현(식생활 교육강사·약사) 깨달음은 특별한 사람만이 도달할 수 있는 특수한 의식 상태가 아니다. 깨달음은 이제 이 시대의 상식이 되어야 한다. 평범한 사람들의 깨달음. 이것만이 지구와 인류의 희망이다. -일지 이승헌 맹모단기( 孟母斷機 ). 맹자가 중도에서 학문을 중단하고 돌아왔을 때 그 어머니는 짜고 있던 천을 짤라서 학문을 중단하는 잘못을 가르쳤다는 고사. -잡편 우(禹) 임금은 천자가 되고 난 후 십삼 년 동안 자기 집앞을 지나면서도 집에 들어가지 않고 정치에 전력을 다했다. -십팔사략 만약 어리석은 사람이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는다면 그가 곧 슬기로운 사람이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이 스스로를 슬기롭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짜 어리석은 것이다. -법구경